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S 로마/역사 (문단 편집) == 2011-12 시즌 == 미국 자본에 인수된 로마는 전 레알&바르샤 선수이자 바르셀로나 B팀을 스페인 3부리그에서 2부리그로 승격시키고 2부리그에서 3위로 이끌었던 [[루이스 엔리케]]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하며 바르샤의 색채를 입히고자 시도했다. 도니와 맥세를 자유계약으로 [[리버풀 FC]]와 [[AC 밀란]]에, [[욘 아르네 리세]]를 [[풀럼 FC]]에, [[제레미 메네즈]]를 [[파리 생제르맹]]에, [[미르코 부치니치]]를 [[유벤투스]]에 내보냈으나 아약스와 네덜란드의 주전 골키퍼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수비수 [[가브리엘 에인세]], 스포르팅 히혼의 수비수 유망주 [[호세 앙헬]], 리옹의 떠오르던 프리킥마스터 [[미랄렘 퍄니치]], 강등된 아르헨티나의 빅클럽 [[리베르 플라테]]의 유망주 [[에릭 라멜라]], 바르샤에서 최소 메시라고 불리던 유망주 [[보얀 크르키치]], [[RCD 에스파뇰]]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오스발도]]를 영입했고, 지난시즌 임대로 뛰었던 보리엘로를 완전영입하면서 83.3M의 이적료를 지출했다. 거기에 [[시몬 키예르]]와 [[페르난도 가고]], [[파비오 보리니]][* 2011/12시즌 좋은 활약을 보이자 파르마에서의 남은 지분마저 사들였다.]를 임대영입했다. 하지만 8월 [[UEFA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예선에서 [[슬로바키아]]의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에게 1무 1패로 탈락, 32강조차 오르지 못하며 최악의 스타트를 했고, 세리에 개막전에서도 홈에서 칼리아리에 졸전 끝에 1-2로 졌다. 거기에 엔리케 감독은 토티와 불화설에 시달렸다.[* 유로파 플레이오프 예선 1차전에서 토티를 벤치에 남겨두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으며, 2차전에서는 선발 투입하긴 했으나 후반 교체해버렸다. 결국 유로파를 광탈했으니 나올법한 불화설이었다.] 지난시즌 7경기 만에 첫승을 올렸던 로마는 이번엔 6경기 만에 파르마 원정에서 1-0 승리, 첫 승을 올리며 슬로우스타터의 면모를 이어나갔다. 6라운드 아탈란타와의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거뒀으나, 7라운드 라치오와의 더비에서 종료 직전 [[미로슬라프 클로제]]에게 역전결승골을 헌납하며 1-2 역전패를 당했다. 로마는 전반기 내내 기복을 보이며 10위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피오렌티나 원정에서는 3명이나 퇴장당한 끝에 0-3 패배를 당했다. 피오렌티나전 패배 이후 유베에 무승부를 거두고 리그 4연승으로 다시 올라가는듯 했지만 후반기 역시 승리와 패배를 번갈아 하는 행보를 보이며 기복이 몹시 심한 모습을 보였다. 인테르에 4-0 대승을 거두는가 하면 레체와 아탈란타에 4골을 먹고 대패를 당하기도 했다. 결국 로마는 지난시즌과 비슷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고 결국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연고지 라이벌인 [[SS 라치오]]가 리그 4위로 유로파 리그 진출권이나마 얻은 것과 달리 로마는 무관에 유로파 리그 진출권도 얻지 못했다. 라치오에게는 17년 만에 로마 더비 전패를 당하기도 했다.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루이스 엔리케는 사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